[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여행의 즐거움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뉴질랜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외에도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미식 여행이 있다.유명 와인 산지를 따라가며 향긋한 와인을 시음하고 바다 위에서 신선한 해산물 즐기기, 마오리 전통 음식인 항이를 체험하고 다채로운 음식과 와인 축제에 참여하기 등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는 뉴질랜드에서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들을 소개한다.길 따라 다양한 와인을 맛보는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트레일뉴질랜드에는 와인 애호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예능 프로그램의 멋진 배우들처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서 테카포 호수 등 대자연을 즐기며 라이딩과 캠핑을 하고 싶다면, 인기 여행 유튜버처럼 일주일을 지내도 부족할 거 같다던 자연 온천과 마오리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가 궁금하다면, ‘떴다! 캡틴 킴’ 팀들이 ‘하늘 위에서 봐도 호수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던 타우포 호수를 직접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찾아왔다.뉴질랜드 20개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뉴질랜드 국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뉴질랜드 관광청이 후원하는 뉴질랜드 최대의 B2B 관광교역전 트렌즈(TRENZ)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됐다.2019년 뉴질랜드 북섬의 로토루아에서 개최된 지 4년 만의 정식적인 대면 개최이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교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젊은여행사블루, 참좋은여행, 하나투어(가나다순) 8개 여행사와 에어뉴질랜드에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테 파에(Te Pae) 컨벤션센터’에서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겨울에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는 어딜까?㈜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에 따르면 1년 중 유독 겨울에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여행지는 태국 치앙마이, 캄보디아, 뉴질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치앙마이는 연중 12월부터 2월 사이에 방문한 여행객의 비중이 53.7%에 달하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였다. 그리고 캄보디아(50.5%) 역시 겨울철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뉴질랜드는 연말 연초에만 한시적으로 직항노선이 추가로 운영되는 등 전통적으로 겨울에 붐빈다. 아직 겨울 여행지를 고르지